'마인크래프트'에서 만나는 대전 현충시설

  • 사회/교육
  • 사건/사고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나는 대전 현충시설

대전보훈청 6·25 70주년 가상현실 현충시설 프로그램 개설

  • 승인 2020-07-01 15:48
  • 수정 2021-05-10 23:17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111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서 현충시설을 건설해 온라인 보훈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6·25전쟁 70주년,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는 국가수호 현충시설'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코로나19' 사태에 온라인 방식으로 현충시설 방문을 독려하고, 전국의 청소년과 시민이 추모활동과 호국보훈 교육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광장 방명록 쓰기', '부르마블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마인크래프트' 가상현실 속에 재현하는 현충시설은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공원, 대둔산승전탑, 600고지 전승탑, 경찰충혼탑, 신채호 선생 생가 등이다.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면 프로그럼 위주에서 온라인을 통한 현충시설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마인크래프트는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이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배급하는 오픈 월드 인기 게임이다. 정육면체 블록과 도구를 이용해 건축, PvE, PvP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2011년 샌드박스 형식 비디오 게임으로 이름처럼 채광과 제작을 하는 게임이다. 모든 것이 네모난 블록으로 이뤄진 세계에서 생존하면서 건축, 사냥, 농사, 채집, 회로설계, 또는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등 정해진 목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111
'마인크래프트' 속 대둔산 승전탑.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5. "종량제봉투 사재기 자제해야"…대전 자치구 '수급 안정'
  1.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2.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3.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4.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5.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오일미스트·분진·고열작업…‘안전공업 참사’ 징후 있었다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가 발생하기 5개월 전 산업보건위험성평가에서 문평동 공장에 오일미스트가 체류하고 고열을 활용한 작업까지 이뤄지는 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작업자의 건강에 치중한 나머지 이러한 분진이 화재나 폭발의 가능성을 놓치고 예방조치를 주문하지 못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안전보건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에 제출한 안전공업(주)에 대한 산업보건위험성평가서(OHRA)를 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의 작업환경이 자세히 기록됐다. 지난해 11월 4일 실시된..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나프타 공급 부족에 용기값 올라 자영업자 한숨... 종량제봉투 제한 판매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