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로.대전숲체원 경유' 312, 41번 노선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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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로.대전숲체원 경유' 312, 41번 노선조정

대전시, 3일부터 조정운행

  • 승인 2020-07-02 14:08
  • 수정 2021-05-16 22:4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내버스 2개 노선, 3일부터 조정운행_312번 노선조정
대전시 제공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및 국립대전숲체원을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할 수 있도록 312, 41번 2개 노선이 오는 3일부터 조정 운행된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 동안 월드컵대로는 30분 간격으로 마을5번 노선만 운행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성북동에 개원한 국립대전숲체원까지 운행되는 노선도 없었다.

이에 대전광역시는 월드컵대로를 유성복합터미널 및 BRT환승센터 조성과 연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할 예정이었으나, 조성사업 지연으로 인해 우선적으로 312번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41번 연장 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 버스종점부지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조정으로 일부 운행구간 및 시간표가 변경될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월드컵대로 주변 시민들과 국립대전숲체원 방문객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이라는 지명은 우리말로 큰 밭이라는 뜻인 '한밭'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대전은 오랫동안 충청남도의 도청이 있던 곳이어서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1989년에 최첨단 연구 단지로 유명한 대덕과, 온천으로 이름난 유성이 대전에 포함되면서 더욱 큰 도시로 발전했다. 대전은 1993년에 대전 세계 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고, 육해공군의 통합 사령부까지 대전 옆의 계룡시로 옮겨 오면서 군 행정과 과학의 중심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대전은 우리나라의 6대 광역시 가운데 하나로 인구는 약 146만 명이에요. 앞으로 대전은 행정 도시, 최첨단 과학 연구 도시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핵심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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