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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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0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환

  • 승인 2020-07-02 15:14
  • 수정 2021-05-16 22:4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청2

대전광역시는 2020년 민방위 기본(집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1~4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매년 4시간 집합교육으로 실시돼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교육에 대한 우려가 대두돼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된다.

변경된 교육은 기본교육(민방위 1~4년차) 4시간을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변경·축소하고,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비상소집을 폐지하고 전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박월훈 대전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민방위 사이버 교육에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해 10만 민방위 대원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방위교육은 전난과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비군사적 활동. 폭탄, 로켓·핵무기·생화학무기 등의 공격에 대한 방어도 민방위에 포함된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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