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이배냇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 전국
  • 충북

충주시, 아이배냇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 현판식에 이어 아이배냇 근로자와 간담회 열어 -

  • 승인 2020-07-03 17:1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706 아이배냇 여성친화기업 현판식1
왼쪽부터 김자영 상무, 민병관 대표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오태용 충주공장장
충주시는 3일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있는 아이배냇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하고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민병관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시는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제도를 실시하여,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환경개선비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최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해 3개 분야 20개 항목의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새한(주)와 아이배냇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아이배냇은 여성 근로자 정규직 비중이 높고, 여성 인재 육성, 임신근로자 근무시간 단축제 운영 및 출산 간호 휴가제 운영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자 지원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에 이어 조길형 시장, 민병관 대표이사, 여성 임직원 등 10여 명이 여성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친화기업을 인증하고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나아가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100% '컨피던트 순산양분유',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 식품전문 브랜드 '꼬마'를 론칭했으며, 프리미엄 배달 이유식 '배냇밀'을 생산하는 등 국내 대표 영유아 종합식품기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9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2.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3.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4.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가 다자녀 가구의 통행료 할인 혜택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세 자녀 이상)과 8월(두 자녀 이하)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시행 이후 할인 받은 차량은 모두 89만대로, 금액은 3억 4800만원(대당 391원)으로 조사됐다. 저출생 대책 중 하나인 다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10% 통행료 할인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만 적용한다. 천안∼논산과 인천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