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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 김윤기(56) 신임 본부장이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김윤기 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신서천화력 적기 준공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전력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서천건설본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 본부장은 충남대 기계설계공학과 졸업 후 1990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건설사업처 건설기획팀장, 건설사업처장 등을 거쳤다.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고 원칙을 존중하며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리조트 사업 등 신서천화력 건설에 따른 이행협약사업 추진 과정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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