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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자가소독을 실시하는 기관, 업소 등 837개소를 대상으로 클린존 안내판(사진)을 제작해 배부한다.
클린존 안내판은 ▲소독 책임자 ▲소독주기 ▲사용약품 등을 표기하고 기준에 맞게 소독실시 후 클린존을 출입구에 부착하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클린존은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성을 인증받은 시설로 코로나19 확산 후 가시화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불안과 사업자의 고충을 동시에 덜기 위한 제도로 시행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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