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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70대 여성인 대전 125번(서구 월평동) 확진자가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 3월 11일 확진된 70대 여성도 고혈압 기저질환이 있었고, 두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5월 2일 사망했다.
이에 따라 대전 누적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최근 대전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고령 확진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 졌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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