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본격화

  • 정치/행정
  • 세종

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본격화

3차 추경 1조3천억원 확보, 지역경제 회복 지원 총력
이화진 과장, "중앙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협력해 일자리 사업 신속 추진"

  • 승인 2020-07-05 19:14
  • 수정 2021-05-06 20:20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행정안전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 및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30만 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ICT 분야 일자리를 청년 8천950명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제3차 추경안이 따라 1조 2천61억 원, 지방비 1천340억 원 등 총 1조 3천401억 원이 투입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전국 지자체에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공공수요에 대응하면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청년 지원 등 10개 유형이다.

충남 태안군의 농·어가 일손돕기가 대표적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사업을 공고하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발 절차를 거쳐 7월 이후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ICT 분야 일자리를 청년 8천950명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도 추진된다.

단순 아르바이트라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ICT 분야 전문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청년들이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화진 행안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앙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협력해서 희망일자리사업과 공공데이터 청년 일자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5.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1. [22대 첫 국감] 충청 하계U대회·행정수도 완성 강하게 어필
  2. 체육중·고 없는 '세종시',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 절실
  3.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5. "내년 4월 서구형 지역화폐 발행"…취임 100일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