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는 놀이터, 우리 손으로 설계해요”

  • 전국
  • 충북

“우리가 노는 놀이터, 우리 손으로 설계해요”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 사용자참여 디자인설계 진행

  • 승인 2020-07-06 09:54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놀이교육지원센터에 대한 설계를 학생들의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놀이교육지원센터는 옛 충주 대소원초 부지에 들어서며 2022년 3월 개관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놀이교육지원센터 설계 과정에 실제 사용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1년 실내 리모델링과 실외 놀이터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놀이와 배움' 주제 포럼 ▲놀이 전문가 강연 ▲우리가 원하는 놀이터 디자인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1·2차 워크숍이 종료됐고, 오는 11일 마지막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이후 놀이터 설계 및 감리, 사용 후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생은 "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다"며 "우리가 설계한 놀이터가 빨리 완성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옛 대소원초 부지에 놀이교육지원세터와 함께 학부모성장지원센터도 함께 설립해 가칭 '중·북부 교육시설복합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3. 대전 학교급식종사자들 "교육청 임금체불" 노동청에 진정 신청
  4. [춘하추동]다문화 사회와 문화 정체성
  5. 자녀 둘 기혼 숨기고 이성에게 접근해 6천만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1.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2. 유명 선글라스 신제품 모방한 상품 국내유통 30대 구속기소
  3. 지역의사제에 충청권 의대 판도 변화… 고교별 희비는 변수
  4. 스프링 피크,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대응
  5.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헤드라인 뉴스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주말만 되면 버스가 줄지어 들어오는데, 여기는 애초에 다 못 받는 구조예요. 그마저도 줄어들면 더 뻔한 거 아닌가요." 대전 서구 관광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으로 심화될 우려가 크다. 도로 확보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 면적을 절반으로 축소될 계획인데, 밀려나는 수요를 수용할 대안이 없어 도리어 도로 혼잡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서구와 대전시에 따르면 응급차량 통행을 위한 장태산 진입도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1주차장 일부가 도로와 보행로로 편입돼 대..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의 동반부진으로 고용의 질적 회복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18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취업자 수는 322만 8100명으로 지난해 316만 8800명과 비교해 5만 9300명 증가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만 감소했고 세종·충남·충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경우 취업자 수는 79만 5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00명(-0.6%)..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외 정부부처의 추가 이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후속 과제에 대해선 명확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작년 1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도로 상정된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잔류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표류가 대표적이다. 지방시대위원회를 필두로 업무 효율화와 연관성상 이전이 시급한 대통령 및 총리 직속위원회 이전도 수년째 메아리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에 이은)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전라와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