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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시민들이 감따기 체험장에서 직접 수확한 생감으로 클러스터사업장에서 감을 깎아 건조하여 곶감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곶감 만들기 과정에 가족단위 체험객을 유치할 경우, 곶감축제와 연계하여 자연스럽게 고정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참여와 소통 기반의 영동곶감축제 이미지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영동햇곶감 판매 행사시 사용할 홍보용 곶감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5000만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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