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생명쌀 공동 방제 집중 추진

  • 전국
  •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쌀 공동 방제 집중 추진

  • 승인 2020-07-06 10:08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고품질의 청원생명쌀 생산을 위해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에 미질향상자재와 공동살포비 7억7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미질향상자재의 경우 유기목록 공시된 친환경자재 중 효과가 뛰어난 자재를 읍.면.동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5종을 선정했다.

공동살포는 읍·면별 희망 방제기(드론, 무인헬기, 광역살포기)를 활용해 15개 읍·면 1551㏊에 다음달까지 2회 살포하기로 했다.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는 벼의 미질 향상과 더불어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갈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별 동시 방제를 통한 병해충 감소에 효과가 높아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올해 청원생명쌀은 1490호가 1551㏊를 계약재배 중인데 13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으뜸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공동방제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양봉농가 등 축산농가에 대해 사전 안내하는 마을방송을 통해 방제일정을 확인하고, 필요조치를 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의 품질인증과 마케팅을 추진해 농업인의 이익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청원생명쌀의 품질증진과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1.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4.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5.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