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만 5명이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51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51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서구 정림동 소재 더조은의원 방문외래환자 보호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자세한 동선에 대해 추후 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는 감염 후 인후통,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거쳐 폐렴으로 발전한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많은 국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