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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참전용사 발굴 갬페인 포스터(제공=대전지방보훈청). |
6·25 참전용사 중 미등록 유공자를 찾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미등록 참전유공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제도에 대해 몰랐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참전용사를 정부가 직접 찾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전유공자 신청은 주소지 지방보훈관서 또는 캠페인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미등록 참전영웅을 발굴해 더 늦기 전에 한분 한분 손을 잡아 예우와 지원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1985년 1월 1일 발족한 국가보훈처 소속기관이다.
또 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전문 위탁기관을 통한 교육과 자체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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