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가져

  • 전국
  • 서산시

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가져

-최재선 (주)서영종합건설 대표이사, 9대 부총재에 취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 전할터

  • 승인 2020-07-11 22: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0200711_184010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사진
20200711_183839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사진
1594463783922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사진


FY2020-2021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 충남)지구 서산지역 제8-9대 부총재 이취임식이 11일 오후6시30분부터 아르델컨벤션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성일종국회원과 홍성규 서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윤주문 서산자원봉사센터장, 김형정 서산시전문건설협회장,이기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찬규 이임 부총재는 "다양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세종 충남지구와 서산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선 취임 부총재는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44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 부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봉사하면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회원 증강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면서 많은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리며,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대한다"며"특히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배들의 전통을 잘 이어받고,새롭게 발전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는 라이온스클럽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지역화합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많은 봉사를 해 오신 라이온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라이온스 회원들은 소중한 가치를 높이면서 국내를 뛰어넘어 국제적 빈곤퇴치,환경문제,존엄한 인간적 가치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람을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 부총재에 최재선, 1지대위원장 윤만형, 2지대위원장에 박문진,3지대위원장 윤상로,사무국장 최일수,재무국장 정은영 회원이 각각 맡아 1년 동안 봉사하게 됐으며, 또한 이날 최재선 부총재는 200만원의 봉사금을 전달했으며, 서령라이온스클럽에서도 LCIF 기금 1000$을 봉사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운영 중단
  2. 파주시, ‘마장호수 휴 캠핑장’ 운영 재개
  3.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4. 2025 K-축제의 세계화 원년...날아오른 국내 축제는
  5. 충남도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체계적 검진 지원"
  1. [기획] ㈜아라 성공적인 글로벌화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강소기업1000+ 덕분"
  2. 대전 특성화고 지원자 100% 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 효과 톡톡
  3. [사설] 특성화고 '인기', 교육 내실화 이어지나
  4.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5. "대전하천 홍수량 5~8% 늘어"vs"3년 만에 과도한 상향 아닌가" 갈등

헤드라인 뉴스


이대통령 "위대한 용기,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이대통령 "위대한 용기,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특별성명,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세기 들어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해 왔던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