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축조된 양곡저수지는 제체누수 및 노후로 2016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판정됐다.
지난해 10월 착수한 공사는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평소 양곡저수지는 규모가 작아(저수량 2만t 내외) 영농철 저수지 이외 관정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충당하는 등 상습가뭄 우심지역이다.
내년 10월 공사완료 시 11만t의 농업용수가 확보돼 장동면 조양리 양곡마을 일원 22.4㏊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영농철 농민의 근심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추진사항과 기습 폭우에 대비 배수대책 등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착공 후 휴무일 없이 인력과 장비를 총력 투입한 결과 우기철 저수지에 일부 담수가 가능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농업용수 확보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위재신 기자 wjs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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