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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이날 제251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후보 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권 의원은 시의회 22석 중 과반수 얻어 의장에 올랐다.
권 의장은 최근 시의회 22석 중 21석을 차지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단독 의장 후보로 올랐다.
권 의장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과 예산 반영사업은 해당 지역구 의원과 협의하겠다"며 "100번의 말과 행동보다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의장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의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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