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독도사랑운동본부- 포모스 ㈜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협력 업무 협약

  • 전국
  • 서산시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포모스 ㈜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협력 업무 협약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독도사랑 실천'다짐

  • 승인 2020-07-15 12:1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협약식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포모스 ㈜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협력 업무 협약식 사진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와 유무선 인터넷 전문기업 (대표이사 최대영)은 지난 13일 11시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에서 독도사랑 온라인 플랫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모스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에 전국 청소년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한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됐으며, 포모스 ㈜ 무선인터넷 콘텐츠와 e스포츠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유무선 인터넷기업으로 자체 운영중인 논스타 글쓰기 플랫폼 시스템을 통하여 독도사랑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전국민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사회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이러한 시기에 포모스와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을 통한 독도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면 향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모스 ㈜ 최대영 대표이사는 "언제나 머릿속에 독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독도사랑운동본부를 만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며, 포모스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 재능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독도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INS 기밀 유출 있었나… 보안문서 수만 건 다운로드 정황에 수사 의뢰
  2. 수도권 뒤덮은 러브버그…충청권도 확산될까?
  3. [춘하추동]새로운 시작을 향해, 반전하는 생활 습관
  4. 3대 특검에 검사 줄줄이 파견 지역 민생사건 '적체'…대전·천안검찰 4명 공백
  5. aT,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위해 총력 대응
  1.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세상을 설계하는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2. 김태흠 충남지사 "5개 비전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3.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기획재정부 공익법인 지정
  4. 2025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스타트...농촌 삶의 질 개선 기여
  5. 농협, 'K-라이스페스타'로 쌀 소비 붐 조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상가 정상 운영을 위한 대전시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경쟁 입찰 당시 상인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잃을까 기존보다 많게는 300% 인상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는데, 높은 조회수를 통해 조바심을 낼 수밖에 없도록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와 대전참여연대는 2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지속 가능한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공청회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서 입찰을 강행한 결과 여..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해수부 전체 직원의 86%, 20대 이하 직원 31명 중 30명이 반대하고, 이전 강행 시 48%가 다른 부처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 2일부터 예고한 '해수부 이전 철회'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 해수부 정문 앞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해수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정부부처 공무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발걸음이다. 그가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은 '지역 이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