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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집수리 하남!'사업에 지정 기부금 500만원 기탁 |
이날 기탁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배상복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사업단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집수리 하남'은 사회공헌활동(집수리 자원봉사)을 하는 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연결해 무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6가구의 주건환경을 개선했다.
배상복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사업단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집수리 하남'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다음에는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 '집수리 하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져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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