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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치과병원은 4일 오전 9시 30분 병원 강당에서 제1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도훈 병원장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친절은 기술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게 됐다"며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 방법과 도구를 준비하는 목적과 병원 발전에 기여되는 다양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갖게 됨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복 행정원장은 "한 달 여 직원들이 고군분투한 결과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 되어 병원 발전과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상금은 총 200만 원으로 대상은 박은주 팀장, 최우수상은 유미경 매니저, 우수상은 김미영 매니저와 김지현 팀장,황인옥 사원이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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