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작품 중에서도 대중성과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걸작 '레퀴엠'과 합국 합창의 대표적 작곡가인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건,곤,감,리)'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주시립합창단 이재신 지휘자의 지휘로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소프라노 최자영, 바리톤 고성현, 엘렉톤 연주자 박유키호, 모듬북 김진안, 피아노에 최미란, 방수연씨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284석 미만으로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천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s://acc.gongju.g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공주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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