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충북 중북부권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전국
  • 충북

이종배 의원, 충북 중북부권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이 의원, 진영 행안부 장관에게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단양군 등 5개 시군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대통령께 건의 촉구

  • 승인 2020-08-05 11:51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사진)은 5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북 중북부지역(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단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생활안정과 복구, 사유시설 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1일~3일, 장마전선이 충북 중북부권역에 정체되면서 새벽 시간대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는 등 총 13명의 인명피해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재산피해액이 2113억 원에 달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군별로 보면 충주시 924억 원, 제천시 517억 원, 진천군 128억 원, 음성군 197억 원, 단양군 347억 원으로, 특별재난 지역 선포기준인 75억 원(충주·제천), 90억 원(진천·음성), 60억 원(단양)을 각각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막대한 피해로 인해 충북 도민들은 심한 타격을 입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충북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단양군 등 5개 충북 시·군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할 것을 촉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 외에,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 등의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5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10여명과 함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 엄정면 일대를 방문해 민가 토사 및 쓰레기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며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쉬운 실책"…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3연전 첫 경기 3-7 패배
  2. 시민 바람 이룰 '세종시장'은… 2차례 여론조사 주목
  3.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4. LH, 지역난방 공급지역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
  5. 천안법원, 노래방 손님에 마약상 알선한 베트남 여성 실형
  1.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2.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3.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 '2025 전국RPC 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세 번째 도전 `백제왕도 특별법`, 또 본회의 문턱서 멈췄다

세 번째 도전 '백제왕도 특별법', 또 본회의 문턱서 멈췄다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특별법'이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면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이미 두 차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폐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세 번째 도전 역시 문턱에서 멈춘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지난 22일 법사위 심사를 통과했지만, 이번 회기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않았다. 대표발의자인 박수현 의원이 이달 29일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다음 회기에서의 처리 여부가 사실상 법안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시는 관광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꿈돌이 캐릭터와 영시축제, 빵의 도시 등으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축은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보물산 프로젝트'다. 당초 민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 재정과 공기업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오월드와 연계한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연결해 보문산 전역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 4차 유가 동결에도 대전 휘발유 3년9개월만에 2000원 돌파
정부 4차 유가 동결에도 대전 휘발유 3년9개월만에 2000원 돌파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3년 9개월 만에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정부가 한 달가량 석유 최고가격제를 통해 가격을 통제해 왔지만,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주유소 판매가격은 연일 오르는 모양새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휘발유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은 2000.96원, 경유는 1995.05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0.26원, 0.33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는 24일 0시를 기해 4차 석유 최고가격을 2·3차와 동일한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