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맞닿은 천상의 화원 고한 함백산, 야생화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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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천상의 화원 고한 함백산, 야생화 즐기러 오세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야생화축제

  • 승인 2020-08-06 16:09
  • 신문게재 2020-08-07 8면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4
사진제공: 정선군
하늘과 맞닿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강원 정선 고한읍 천상의 화원 만항재 일원에서 한여름 시원한 힐링 여름꽃 축제가 열린다.

별· 바람· 꽃· 고한을 주제로 열리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고한 함백산 만항재 산장을 비롯한 하늘숲, 바람길 화원, 야생화 공원, 고한 구공탄 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숲속과 골목길에서 느끼는 자연과 소통하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함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숲속 힐링체험, 녹색체험마당, 전시마당, 스페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항재 하늘 숲 정원에서는 숲속 작은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산상의 화원에서는 숲 해설, 숲 유치원, 숲속 사진관, 탁본체험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야생화공원에서는 야생화 자연 밥상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지난 2006년 주민과 행정의 협업으로 시작해 올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축제로써 고한읍을 폐광 마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야생화 천국 생태 마을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신시키는데 크게 기여 해 왔다.

한우영 함백산 축제위원장은 "고한에 오시면 백두대간 함백산에선 손대지 않은 순수한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에서는 주민이 가꾼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골목길 정원을 만날 수 있다"며 "올여름은 하늘과 맞닿은 고한에서 안전하고 완전한 자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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