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인 1생활체육 활성화 일환책으로 '민간체육시설 활용 시범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각 시범사업 읍-면-동별 소재지에 주소를 둔 40~60대 아산시민으로, 선착순 15명을 우선 선정하고, 모집정원 미달 시 아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생활체육의 주목적은 신체활동의 부족, 자기 표현의 기회상실, 인간관계 등과 관련하여 신체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 보다 밝고 풍요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은 유연성 향상과 근력 강화, 호신술 등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고 12월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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