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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사랑의 화장품 기탁' 모습. |
태안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쉬7 서산지점(지점장 안은숙)이 군 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화장품 8종 100세트(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태안읍 송암 2리 마을주민 10명은 마을 내 취약계층 33가구에 ‘사랑의 화재경보기’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 내 모든 분들이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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