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비대면 결제하고 홈캉스 와인 준비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비대면 결제하고 홈캉스 와인 준비하세요

  • 승인 2020-08-07 09:16
  • 수정 2021-05-21 10:3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롯데

휴가시즌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백캉스'를 테마로 주말 세일을 이어간다.

가장 먼저 큰 이벤트로는 13일까지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로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무료주차 3시간권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와코루 고객 초대전'은 최대 60%까지 세일을 7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인다. 와코루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행사로 총 3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홈캉스를 위한 상품으로는 와인을 추천한다.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산물과 어울리는 '다렌버그 위치스 베리 샤르도네', 과일이나 디저트와 어울리는 '아랄디카 브라케토 다스티 DOGG'가 있다.

 

다렌버그 위치스 베리 샤르도네는 멕라렌 베일과 아들레이드 힐스의 샤르도네가 블렌딩 된 와인이다. 멕라렌 베일의 샤르도네가 열대과일의 향과 풍미를 선사하면 아들레이드 힐스는 산도와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향을 전한다. 처음에는 파인애플, 열대과일의 향이 코를 자극하고, 입에서는 탄탄한 산도와 프레쉬함이 특징이다.

 

아랄디카 브라케토는 다퀴, 다퀴 돌체 등 다양한 맛이 있따. 브라케토 다퀴는 루비 컬러의 와인으로 붉은 과일과 붉은 꽃의 달콤함이 진하게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케토 다퀴 돌체는 산뜻함을 주는 기분 좋은 산도가 일품이다.  


5층 '에피그램' 매장에서는 아트 콜라보로 김수수 작가가 그린 야자수 티셔츠와 서핑보드 셔츠, 카라반 스카프 등이 판매 중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비대면 결제 서비스인 '페이앱'을 도입해 백화점 방문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고른 후 해당 브랜드에 비대면 결제를 요청하면 문자로 발송된 링크에 접속해 결제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시민 김지민 씨 저소득층에 성금 100만 원 전달
  2. 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 7275명 확대 모집
  3. 인천 미추홀구, ‘시 특색 가로수길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4.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5. 대전상의, 청양지회-홍성세무서장 소통 간담회 진행
  1.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2. 공공사업 낙찰 규모 계룡건설산업 연말에 1위 탈환할까
  3. 이장우 시장 맞은 충남대병원, "암환자 지역완결형 현대화병원 필요" 건의
  4.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대전 기업 밋업데이' 개최
  5. 대청호 가을녹조도 하향추세…조류경보 '관심'으로

헤드라인 뉴스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침체를 겪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이른바, ‘K-스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 경제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충청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여러 민생법안들도 국회 문턱을 넘었으며, 여야 갈등의 정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도 국회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여야 합의로 상정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석 의원 255명 중 찬성 245명, 반대 5명, 기권 5명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스틸..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