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 아산시 송악면 침수피해 현장 '긴급 봉사활동에 나서!'

  • 전국
  • 태안군

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 아산시 송악면 침수피해 현장 '긴급 봉사활동에 나서!'

아산시 송악면 침수현장 복구 활동 펼쳐

  • 승인 2020-08-08 21:5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이 지난 6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의 침수현장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호우피해 복구 자원봉사 모습.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이 지난 6일 250mm의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가 됐던 충남 아산시 송악면의 침수현장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회장 가장현) ▲(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권한대행 윤영노)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지회장 함요훈) 5개 단체로 이뤄진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재해재난봉사단' 단원 30여 명이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아산시 송악면을 찾아 긴급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농작물 및 침수피해가구 복구 작업을 비롯해 직접 가져간 세탁차량으로 세탁봉사를 진행했으며, 피해민과 봉사자들을 위한 식혜 200병을 지원했다.

송악면의 한 주민은 "순식간에 다리까지 물이 들이쳐 집 밖을 보니 길가에 강물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다"며 "언제 집을 다 치우나 암담한 상황이었는데 태안군 봉사자들이 와서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렵고 힘들때 서로 돕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해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2.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