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사고에 주름을 잡다

  • 사람들
  • 뉴스

밋밋한 사고에 주름을 잡다

팬데믹과 기후위기 시대의 젠더:에코페미니즘 관점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에서 제3회 젠더 콜로키움 열다
18일 오전 10시30분
리모트 미팅 온라인 접속으로

  • 승인 2020-08-06 15:56
  • 수정 2021-05-05 01: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대표
‘밋밋한 사고에 주름을 잡다’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센터장 주혜진)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리모트미팅(www.remotemeeting.com) 온라인 접속으로 2020년 제3회(통합 18회)젠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팬데믹과 기후위기 시대의 젠더: 에코페미니즘 관점’을 제목으로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오전 10시35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40분부터 12시까지 발제자와 참여자 간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이뤄진다.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주혜진 센터장은 “회의 참여자 수가 30명으로 제한되므로 선착순 사전 신청하신 분만 참여 가능하다”며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를 작성해 14일 낮 12시까지 담당자 김성곤 연구원(042-530-3548. sgnow@dsi.re.kr) 이메일로 회신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자 김성곤 연구원은 “콜로키움 시작 30분 전에 이메일로 참여 링크를 발송해드린다”며 “리모트 미팅은 구글 크롬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링크는 꼭 크롬에서 열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열정적으로 끝까지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스타벅스 e-Gift Card를 발송해드린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
  2. [기획] 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장암동편’
  3.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4. 첫 대전시청사 복원활용 탄력 붙는다
  5. 누리호 4차 발사 D-4… 국민 성공기원 분위기 고조
  1. '세종시=행정수도' 진원지, 국가상징구역...공모작 살펴보니
  2.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3. 충남도 청렴 파트너 '제8기 도민감사관' 출범
  4. 헌법파괴 비윤리적 2025 인구주택총조사 국가데이터처 규탄 기자회견
  5.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대전아동기관단체와 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전지역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폐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도소매업의 경우 대출 증가와 폐업률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와 맞춤형 정책 지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지역 자영업 현황 및 잠재 리스크 점검'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대전지역 자영업자 수는 1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인 다른 광역시와 달리 대전의 자영업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자영업자가 차..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대전 유성구파크골프협회가 맹꽁이와 삵이 서식하는 갑천 하천변에서 사전 허가 없이 골프장 조성 공사를 강행하다 경찰에 고발당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나무를 심으려 굴착기를 동원해 임의로 천변을 파내는 중에 경찰이 출동해 공사가 중단됐는데, 협회에서는 이곳이 근린친수구역으로 사전 하천점용허가가 없어도 되고 불법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24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유성구 탑립동 용신교 일대의 갑천변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굴착기가 땅을 헤집는 공사가 이뤄졌다.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대덕구 상서동으로 넘어..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속보>=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을 총괄 운영할 '컨트롤타워'가 내년 상반기 내 설립될 예정이다. 국비 지원 중단 등 재정난 속 17개 주민 거점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부실 문제를 지적한 중도일보 보도에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중도일보 11월 19일자 4면 보도> 세종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본보는 10년 차 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5곳이 폐쇄한 작금의 현실을 고발하며, 1000억 원에 달하는 혈세 투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

  •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