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 사람들
  • 뉴스

다문화가족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 승인 2020-08-06 17:39
  • 수정 2021-05-05 22: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다문화

다문화가족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이 시작됐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한국어가 서툴러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일상소통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센터는 지난 3월 2일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통한 적극적인 한국어교육 홍보와 안내, 배치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이례적인 전 세계적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합교육이 불가해 현재는 일괄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온라인)교육은 수강 인원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거주지 제한이 없고 일정한 요건(모바일기기 및 인터넷환경 등)만 갖춘다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해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어 교육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한국어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0한국어교육 홍보지2
또 올해부터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존 단계별 체계적 한국어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토픽,자녀학습지도,취업,지역문화 활용을 통한 한국어교육 등 참여자와 지역 맞춤형 주제선정을 통한 '특수목적한국어교육'을 운영해서 참여자들의 교육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윤희 센터장은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 운영돼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갈등과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과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2-252-9997/ 252-9989)와 홈페이지(daejeon.familynet.or.kr / yuseonggu.liveinkorea.kr )를 참조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1.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2.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3.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4.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