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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에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5일까지 누적강수량이 468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다량의 호우피해가 발생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산사태 피해 현장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헬기 조사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현장을 신속히 조사하고, 빠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재 음성군은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피해 신고를 접수 중이고, 신속한 현장 점검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산사태로 인한 사유·공공시설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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