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특별대책 기간 운영

  • 전국
  • 충북

충주시,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특별대책 기간 운영

-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포획강화로 농민 시름 덜어 -

  • 승인 2020-08-10 11:2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주시는 2020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포획을 통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100일간 운영한다.

이에 시는 현재 활동 중인 2020년 충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기존 51명에서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57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 선발된 피해방지단은 특히 피해가 심각한 6곳의 읍·면 지역에서 선발한 인원으로 해당 읍·면의 지리적 특성 및 환경을 잘 파악하고 있어 적극적인 포획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

김옥원 환경수자원과장은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가 도래하면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독려해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라니와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이 주로 야간에 활동함에 따라 야간시간대 총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7월 말 현재 고라니 8223마리, 멧돼지 1061마리를 포획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1.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2.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3.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4.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5.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號 출항…'이장우 브랜드' 손질 나서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른바 '이장우 브랜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전 0시축제와 꿈씨패밀리는 단순한 축제나 캐릭터를 넘어 이장우 시정 4년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라는점에서 향후 존치 여부와 활용 방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9일 출범한 인수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임 시정의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기조를 비판하며 일부 사업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