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서산 제14회 류방택 별축제'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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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서산 제14회 류방택 별축제' 취소 결정

- 천문과학 지식 체험의 장, 더 알차게 내년에 개최-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 고려한 결정-

  • 승인 2020-08-10 07:2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 작년 제13회 류방택 별축제 관측 체험행사 장면
「제13회 류방택 별축제」행사 중 관측 체험행사 사진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제14회 류방택 별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시해 오고 있는 류방택 별축제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축제로 조선 초 천문학자인 금헌 유방택을 기념해 개최되는 서산시 대표 축제로, 서산시는 (사)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회장 류재곤)와 5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다 8월 최종 취소키로 결정했다.

류재곤 류방택기념사업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지속 발생하면서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기삼 문화시설사업소장은"류방택 별축제는 면역력에 취약한 유아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 축제로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내년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 더 다채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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