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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최근 지역 내 보육시설인 삼일육아원과 신아원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농협은 천안 지역에서 생산한 쌀 20kg 30포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 또한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며 "앞으로도 천안농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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