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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및 선풍기 지원 사진 |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박종근)는 지난 13일 최근 수십일간 계속된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400개 및 선풍기 10대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광일)에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장기간의 장마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산읍 내 수재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조속한 수해복구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와 관련 한국석유공사 박종근 서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세대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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