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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명예면장은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으로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정산면은 기증받은 닭고기를 면내 29개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했다.
한편, 강경식 정산면 명예면장은 지난 2014년에도 정산초등학교 제10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10명에게 각 20만 원씩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에게 격려를 하기도 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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