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상 첫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행한다!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사상 첫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행한다!

충청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공모 최종 선정

  • 승인 2020-08-19 11:32
  • 신문게재 2020-08-20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2020년8월19일 제90차 정례브리핑 (4)
공주시가 충청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상 첫 민간전문가 동장이 탄생하게 됐다.

김정섭 시장은 1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시 중학동이 당진시 신평면과 함께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밝히고 "공주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사진>

개방형 읍면동장제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직 외부에서 읍면동장을 임용하는 제도이다.

임용직급은 지방사무관, 개방형 5급으로, 임기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최소 2년의 임기를 보장하고 성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임용할 예정이며 직원 제청권도 부여할 계획이다.

또, 충남도는 시범사업의 추진동력과 효과성 확보를 위해 사업소당 2년간 4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조만간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00명 이내로 주민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채용 절차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중학동장 채용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중학동의 도시재생사업과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이 이번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통한 민간전문가 영입으로 성공적으로 해결되는 계기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남도내 최초로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했으며, 그동안 총 3명의 면장이 주민들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107차 지역정책포럼과 20주년 기념식
  4.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5.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1.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2.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받아
  3. 남자 사브르,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연패…오상욱 마지막 뒤집기
  4.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조상호 세종시장이 오는 10월 10일 세종축제 '불꽃놀이'에 맞춰 출범 100일 축포를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민선 5기 세종시 정부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출범 100일을 넘어선다. 이 시점까지 공약 과제부터 산적한 현안들을 재정비하고, 조직개편과 인선 안을 원활히 마무리해야 하는 숙제가 남겨져 있다. 4년이란 짧은 시간과 재정난 아래, 시 정부의 성공적 초석을 다지는 게 중요해졌다. 공교롭게도 10월 10일 토요일 중앙공원에선 성공 시 정부의 도약과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불꽃 쇼'가 펼쳐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