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하비리조트 '소비자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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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하비리조트 '소비자브랜드 대상'

럭셔리 글램핑장 여행객 인기
문체부 예술문화인대상 영예

  • 승인 2020-08-20 15:45
  • 신문게재 2020-08-21 7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하비리조트 남정환 대표(가운데)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남정해)
경북 청도군 소재 하비리조트가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서울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변화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경제·사회·예술·문화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많은 가수들과 배우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하비리조트는 럭셔리 글램핑장으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에 위치한 '하비카라반글램핑'은 국내 최초로 '4중단열'과 개별 리빙룸, 대형북카페, 인공계곡, 수영장 등을 갖추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글램핑 뿐 아니라 미국에서 직수입한 카라반 역시 이 곳 만의 매력 중 하나로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우려로 해외여행이 뚝 끊기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국내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



지난해 7월 춘사문화제 후원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지난해 7월 춘사문화제 후원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TV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며 캠핑이 화제가 되면서 하비카라반글램핑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고 있다.

언택트 캠핑과 글램핑족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1시간 내외의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찾는다고 한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전문방역업체와 계약해 매일 방역과 소독 작업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하비리조트 남정환 대표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힐링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및 시설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하비카라반글램핑에서는 독특하게도 영화제 후원이라는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지난해 7월에 있었던 제24회 춘사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남 대표가 직접 신인여우상을 시상한 것이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영화로 세계적인 대스타가 탄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청도=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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