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리산 약초, 랜선으로 만나보세요~

  • 전국
  • 부산/영남

청정 지리산 약초, 랜선으로 만나보세요~

산청군 동영상 서비스 제공
13개 입점 농업인 직접 출연
27일까지 제품·효능 등 안내

  • 승인 2020-09-16 16:13
  • 신문게재 2020-09-17 5면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산청약초시장 온라인장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화면 캡쳐 3
산청군은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산청약초시장'을 홍보했다.
"청정 지리산의 우수한 약초와 제품을 랜선으로 만나보세요"

'제20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산청군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약초와 제품을 소개했다.

경남 산청군은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산청약초시장'을 홍보했다.

이번 '산청약초시장 랜선 나들이'에서는 시장 내 13개 입점 농가 농업인들이 직접 출연해 각 점포의 제품 판매현황과 각 제품이 갖는 효능 등을 안내했다.

이날 실시간 스트리밍에 도전한 입점 농가들은 처음 겪는 낮선 홍보방식에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을 받고 자란 우수한 약초와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

실시간으로 송출된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한방약초축제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계속해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동영상 스트리밍에 소개된 약초시장 제품은 '산청약초시장 온라인장터를 통해 확인·구매할 수 있다. 약초시장 외에도 우수한 산청 약초 제품은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현재 온라인 채널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종합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0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산청 약초와 농특산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을 통해 기존 한방약초축제에 입점이 예정됐던 농특산물 농가 35곳과 약초농가 43곳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제품소개, 구매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공식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도 판매농가와 제품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구매방법을 홍보한다.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장은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코로나19 확신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약초·농특산물 판매대전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을 이어받은 산청 약초와 우수 농특산물은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 뿐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스토리, 우체국쇼핑몰 산엔청 기획전, e경남몰 기획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약초와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이번 온라인 판매대전이 지역 농업인께 힘이 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에게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청=배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2.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3.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4. 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에 시민 1000명 모였다
  5.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1.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2.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3.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4.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5. 과학기술정보연구원, 1억원 상당의 신기술 기업 이전 완료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