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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 회사가 MBO(목표에 의한 관리) 평가를 하는데 목표가 없어요.
- 역량평가가 내 역량 향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 성과·역량보다는 상사와 관계 평가이지요.
- 내가 무슨 평가를 받았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 다 열심히 하는데 누굴 잘 주고 누구 나쁘게 평가하기 힘들어요
- 면담하자고 하면 그냥 알아서 하세요 하네요.
- 저도 팀장이지만, 면담 한 번 한 적 없어요.
- 평가 없으면 무슨 일이 생기나요?
A 회사는 지금까지의 상대평가를 작년 절대평가를 바꾸고, 인사팀장이 울상입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 "작년 말 설정한 목표라면, 전부 C등급인데, C등급은 인센티브(성과급) 0%인데 집단행동할까 걱정입니다. 목표 수정한 직원 한 명도 없거든요."
10명 중 1명만 만족하는 평가를 왜 할까요?
어떻게 하면 직원이 공정하다며 수용하는 평가가 될까요?
오늘도 평가의 중요성과 프로세스, 그리고 리더가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의지와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1:1 면담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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