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 청소년 치안 취약지역 환경개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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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 청소년 치안 취약지역 환경개선 착수

어린이공원에 가로등 교체 및 수풀제거
곽창용 서장 "문제가 발생하기 전 개선조치"

  • 승인 2020-09-23 14:56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0923 서부경찰서 청소년 안전지대 만들기 가시적 성과 (3)
대전서부경찰서가 관계 기관과 함께 복수동의 어린이공원에서 야간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서부경찰서 제공)
대전 서부경찰서가 치안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서부경찰서는 22일 오후 10시 서구청과 서구의회, 서부교육지원청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복수동 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 비행예방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이 진행된 곳은 청소년 비행·범죄 112신고 건수가 지난해 1~5월 대비 올해 4.8배 증가한 곳이다.

경찰은 서구청과 함께 보안등을 교체하고 시야를 막는 수풀을 제거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시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행한 전명자 서구의회 의원은 "향후 2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한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곽창용 서부경찰서장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선조치하는 적극 치안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사회에서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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