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에 총력

  • 정치/행정
  •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에 총력

조직신설, 과학특보에 이어 과학부시장제 도입

  • 승인 2020-09-25 16:2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 폭염 장기화에 재난수준으로 총력 대응 (1)
허태정 대전시장이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과학 전담 조직신설과 과학특보에 이어 과학부시장제 도입 등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 확립에 나섰다.

25일 허 시장은 전 한국표준연구원 원장 출신인 김명수 박사를 제20대 정무부시장 임명하면서 "과학부시장제 도입은 도시의 미래를 지자체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깊이 고민한 끝에 나온 정책"이라며 "오늘 신임 김명수 부시장 임명을 계기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최근 정책 방향의 큰 축을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과학부시장제 도입을 방점으로 과학기반의 행정거버넌스 구축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1월 조직개편 시 경제과학국을 일자리경제국과 과학산업국으로 분리해 과학산업 육성의 전담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5월에는 지역의 과학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발굴하는 지원조직인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을 설립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과학산업특별보좌관제를 도입하였고 이달 17일 초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으로 한국화학연구원 고영주 박사를 임명했다.

허 시장은 "과학기술과 시민의 삶의 연결, 대덕특구의 적극적 참여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대한 국가와 지역의 혁신성장 이어달리기를 위해 마련한 정책"이라며 김 신임 부시장에게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1.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2.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3. 남서울대, 여름철 시설원예 고온 극복 위한 '온실 냉방 패키지 기술' 현장평가회 개최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헤드라인 뉴스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