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활동은 공주경찰서와 공주대학교가 함께 독거노인 거주지 내·외 방역소독과 더불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최근 기승인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비해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사례를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공주시 이인면 한 주민은"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 줘서 고맙고,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를 사러 나가기 어려운 형편인데 추석 전 큰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경찰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소규모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전통시장 등 취약지 대상으로 전방위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