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 팔충제 초헌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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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팔충제 초헌관 나서

  • 승인 2020-09-27 09:41
  • 수정 2021-06-01 11:36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제66회 백제문화제 팔충제 봉행 장면 (4)

박정현 군수는 최근 충화면 팔충사에서 초헌관으로 나서 팔충제를 봉행했다.

지난 26일 충화면에 위치한 천등산에서 혼불채화를 시작으로 개막한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팔충제가 봉행됐다.

팔충제는 백제 말기 살신성인으로 목숨을 던진 백제 8충신(성충, 흥수, 계백, 부여복신, 도침, 혜오 화상, 곡나진수, 억례복유)을 기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해마다 올리는 제례다.

팔충사는 1998년 12월 30일 부여군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됐고, 계백 장군 등 8충신과 황산벌에서 최후를 맞이한 백제 5000 결사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한편 팔충제는 백제 말의 8충신(계백, 성충, 흥수, 복신, 도침, 억례복류, 곡나진수, 혜오)과 황산벌싸움에서 장렬히 전사한 5천 결사대의 넋을 추모하는 제의식이다. 

 

1980년 처음 시작해 매년 10월 이뤄지고 있으며 백제문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팔충신에 대한 제의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충화면은 계백장군을 비롯한 팔충신이 성장한 곳이자 백제 멸망 당시 오천결사대의 조직과 훈련 및 출전 결의가 이루어진 유적지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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