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추석 앞두고 양로원 방문… "어르신들 잘 돌봐달라"

  • 정치/행정
  • 세종

정 총리, 추석 앞두고 양로원 방문… "어르신들 잘 돌봐달라"

  • 승인 2020-09-29 20:19
  • 수정 2021-05-03 20:31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KakaoTalk_20200929_154925106_14
정세균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양로원 '사랑의집'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총리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노인양로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명절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이 전화나 화상 통화로 가족들과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힘들겠지만 종사 여러분들이 이곳 어르신들의 아들과 딸이 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봐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 총리는 또 정부의 노인정책을 언급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내년 1월부터는 기초연금을 받는 모든 노인들에게 월 최대 30만 원까지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치매 노인을 위한 지원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이어 시설내 생활 공간을 둘러보면서 노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은 없는지 등을 살피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정 총리의 양로원 방문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정은조 사랑의집 법인 대표가 함께 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KakaoTalk_20200929_154925106_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5.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1.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2.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3.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4.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5.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