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옥계동 2구역 '시공자 선정' 지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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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옥계동 2구역 '시공자 선정' 지연 불가피

시공자 선정 위한 현장설명회 '대림산업'만 참여
조합 "다음 달 초 재입찰 공고 내고 다시 열 것"

  • 승인 2020-09-30 11:04
  • 수정 2020-10-05 09:03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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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 2구역 위치도.[사진=중구청 제공]
대전 중구 옥계동 2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가 단 한 곳만 참여했기 때문이다. 유찰이 불가피해진 조합은 재입찰 공고를 내고 한 차례 더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계동 2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조합장 황은주)은 지난 29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대림건설만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이 입찰을 진행할 수 있고, 두 곳 이상이 입찰해야 하기 때문에 유찰은 불가피해진 셈이다.

이에 조합은 다음 달 초 재입찰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이번에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건설 한 곳뿐"이라며 "바로 재입찰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진행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계동 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중구 옥계동 173-168번지 일원 9만2099㎡에 공동주택 1159세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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