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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중·고등학교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학교 5개 영역 66명, 고등학교 6개 영역 93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세 개 지역에서 분산돼 열렸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를 염려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이 가진 역량과 기량을 겨루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교육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와 계룡시 두 지자체와 유관기관·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공감 행복+논산계룡 교육'을 토대로 미래사호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교육과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참학력 신장·진로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학교교육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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