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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돈곤 청양군수가 29일 100세를 맞은 김동익(사진 왼쪽)할아버지와 이오남 할머니를 찾아 ‘청려장’을 전달했다 |
이날 청려장을 받은 분은 김동익(청남면 금강변로) 할아버지와 이오남(비봉면 록평용당로) 할머니다.
청려장은 예로부터 심장에 이로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다.
김돈곤 군수는 "100세를 맞으신 두 분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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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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