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아동놀이 온택트 페스티벌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아동놀이 온택트 페스티벌

10월19일부터 11월2일까지

  • 승인 2020-10-19 01:54
  • 수정 2021-05-05 18:3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아동놀이 온택트 페스티벌 전단지 최종 안


"2020 아동놀이 온택트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옥)은 19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주간 제4회 아동놀이축제를 온택트 아동놀이 축제로 전환해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해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축제로, 아동의 4대 권리에 따른 주제별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게 된다.



온택트아동축제 팝업홍보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이벤트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아동놀이 온택트 페스티벌은 온(ON)기 가득 러브하우스 집짓기, NO 플라스틱 챌린지, 나를 보호하는 특별한 우산 만들기,가족의 맛- 버섯재배체험과 요리활동, 코로나 극복응원 손글씨 챌린지, '온택트','아동권리' 제시어로 N행시 짓기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단지 뒤
참가방법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축제 팝업창 내 '행사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온택트 페스티벌 오픈 채팅방에 활동 사진과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각 활동별 특별작품을 5점씩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단지 앞
최명옥 관장은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childfund-daejeon.or.kr) 나 대전종합사회복지관(042-627-2957)으로 문의하면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2. 2025 K-축제의 세계화 원년...날아오른 국내 축제는
  3. 충남도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체계적 검진 지원"
  4. [기획] ㈜아라 성공적인 글로벌화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강소기업1000+ 덕분"
  5. 대전 특성화고 지원자 100% 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 효과 톡톡
  1. [사설] 특성화고 '인기', 교육 내실화 이어지나
  2.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3. "대전하천 홍수량 5~8% 늘어"vs"3년 만에 과도한 상향 아닌가" 갈등
  4. '성찰 다이어리'와 '21일 좋은 습관 만들기'에 쑥쑥… 대전동문초 인성교육 호평
  5.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만든 따뜻한 한포기, 지역사회로 전하다

헤드라인 뉴스


이대통령 "위대한 용기,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이대통령 "위대한 용기,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특별성명,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세기 들어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금산군이 '아토피자연치유마을'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전국 인삼의 80%가 모이며 인구 12만 명이 넘던 금산군은 산업구조 변화와 고령화, 저출산의 가속화로 현재는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진 상황이다. 금산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치유와 힐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만들고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상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금산에 정착하고 있는'아토피자연치유마을' 통해 지방소멸의 해법의 가능성을 진단해 본..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