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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하며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리빙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호남·충청지역에서 창립 기념 리빙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소형가전, 가구와 주방용품 등 인기 상품은 물론 요즘 대세 아이템까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가상품으로는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 쿠쿠 식기 세척기, 자코모 4인 쇼파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소형가전 인기 상품전에서는 필립스 면도기, 쿠쿠 전기주전자, 가구 상품은 다우닝 진열 상품전, 시몬스 인기 모델 특가전도 진행된다.
한편 대전점에 입점돼 있지 않은 미입점 리빙 브랜드 팝업행사도 있다. 스마트 IoT 전문 브랜드 헤이홈에서 스마트 체험존을 운영, 연예인 전동 커튼부터 스마트 조명과 홈카메라까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정윤성 호남·충청지역장은 "최근 트렌드인 홈인테리어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리빙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대대적인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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