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정부양곡 고품질 복지용 쌀 공급체계 구축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정부양곡 고품질 복지용 쌀 공급체계 구축

정곡창고 리모델링 통해 저온창고로 전환

  • 승인 2020-10-24 12:3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생계가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해 복지용으로 지급하는 정부양곡에 대해 이달 말까지 고품질 쌀 공급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복지용 쌀을 보관하는 정부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저온창고로 전환하고 원료곡 보관부터 가공, 유통까지 안전한 정부양곡 공급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경로당 등으로 가공되는 복지용 쌀 원료곡을 공공비축미곡 매입 당시부터 특등, 1등을 판정받은 고품질 벼인 삼광벼로 엄격히 선별해 저온창고에 보관 및 관리하고 있다.

이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획득한 정부양곡 도정공장인 충남정미소를 통해 갓 도정한 신선한 햅쌀로 정량을 가공해 복지용 쌀로 공급되기 전까지 저온창고에 다시 보관하게 된다.

저온창고는 전면 방수와 단열처리는 물론, 15℃ 이상 상승 시 자동으로 15℃이하로 유지시켜주는 최신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춰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양곡 보관이 가능하다.

군은 앞으로 생산되는 복지용 쌀은 군의 대표브랜드 쌀인 '미황' 수준의 품위와 식미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양곡 보관창고의 저온창고 전환을 계기로 정부양곡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복지용 쌀에 대한 민원발생이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충남 집값 17주 연속 하락… 아산 누적 하락률↑
  2.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3. 세종시의 5월이 뜨겁다… '전시·공연·축제' 풍성
  4.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5.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1.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벌이다
  2.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3.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4.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5. 2027학년도 지역의사 전형 충청권 모집 118명 확정

헤드라인 뉴스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대전은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수부도시다. 지역 내 인구와 경제력이 최대 규모로 충청의 정치 1번지나 다름없다. 선거 공학적으로 보면 절대 패해선 안 되는 전략적 요충지인 셈이다. 대전에서 우위를 점하면 인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과 영호남으로 그 기세를 확장할 수 있다. 여야가 대전시장 선거에 총력전을 벌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허태정 전 시장 제1야당 국민의힘은 이장우 현 시장 등 각각 필승카드를 내세웠다. 4년 전 이 시장에게 2.39%p 차로 석패 했던 허 후보에겐 이번..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사업비 조정을 거쳐 본격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대 인근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1996년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변했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공공의료 필요성..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시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2000원대 돌파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대부분 지역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2.53원으로 전날보다 0.12원 올랐다. 경유는 1997.39원으로 0.07원 상승하며 2000원 선에 근접한 상태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4월 24일 처음 2000원을 넘어선 뒤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