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인접 시·군지역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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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인접 시·군지역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 승인 2020-10-24 12:03
  • 박지현 기자박지현 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영치사각지대인 관외(인접 시·군)지역의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 자동차세 체납은 서북구 총 체납액 320억원 중 50억원으로 체납액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서북구는 시(市) 재정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상황으로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영치활동은 체납기동팀 인원을 2개조로 편성해 월 2회 실시하며, 시 합동영치와는 별도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인근 시·군의 규모가 팽창함에 따라 도시 간 생활지, 근무지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주소지 중심의 영치활동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대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관련 사업장, 원룸지역 등을 위주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영치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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